서울에서 약 10년 취직해서 살다가 부산 내려온지 약 8개월 되가는 시점이고 퇴근하고 집에서 게임중인데 왠 50대 아저씨가 벨누르고 밖에 서 있더라고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하니 존나 얼버무리다가 아는 사람 찾으러 왔는데 잘못 왔다고 빤스런 치더라고 걍 무시하고 게임 중 1시간뒤 어떤 30대 후반 새끼도 똑같이 와서 벨누르길래 옷 입고 바로 나가니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니 똑같이 아는 사람 찾으러왔는데 아닌거 같다고하길래 뭐 때문에 자꾸오냐고 물어보니 이새끼도 빤스런 칠라고함 바로 엘베 옆에 따라붙어서 지금 안불면 경찰 부르겠다고 했더니 아닥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서 스피커폰 키고 경찰 불렀음. 밑으로 내려가는거 같이 따라 내려가고 1층에서 존나 죄송하다고 막 얼버무리길래 뭐때문에 왔는지 이야기해라 왜 자꾸오는지 알아야겠다 하다가 우물쭈물하다가 마사지어플 보고 왔다길래 걍 보내줌. 약 20초뒤 경찰 왔는데 앰병.... 붙잡고 있을껄.... 생각하다가 이래저래 이야기 다했더니 경찰은 해결 할 수 있는게 없다함. ㅆㅂ..... 어떤 개년이 우리집으로 등록해서 꼬추를 자꾸 꼬이게 하는지.... 해결 방법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