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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20:27
조회: 4,973
추천: 7
쓰러진 훈련병에게 "일어나, 너 때문에 못 가고 있잖아"이를 본 의무병이 달려와 ㄱ 훈련병의 맥박을 체크했는데, 군기훈련을 명령한 중대장은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군기훈련 받던 다른 훈련병들)이 못 가고 있잖아”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이 유가족에게 이런 정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군기훈련 현장에는 중대장과 부중대장 조교 3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사람이 쓰러지면 괜찮냐고 물어보는 게 상식적이지 않냐”며 “훈련병이 쓰러져 가혹행위를 못 한다는 얘기인데 상당히 문제가 많은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인식이 훈련병을 죽음으로 내몬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날 군인권센터는 훈련병의 강릉아산병원 사망진단서 등 의무기록도 공개했다.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ㄱ훈련병은 다발성장기부전을 동반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으며 그 원인은 열사병이었다. 고열과 혈압 저하에 시달리는 가운데 장기가 망가지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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