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역대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다. STSS는 30%가 넘는 치명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가 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났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연간 941명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9년 이래 최다 규모다.

https://v.daum.net/v/2024061117594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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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위험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