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극중 문동은) 엄마는 학부모에게 전화해 촌지를 받아갔다. 하지만 동은이 엄마는 공직에 있지않으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국민 권익위는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