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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6-10 23:23
조회: 8,075
추천: 5
디아4 스토리에 유저들이 실망하는 이유대악마의 힘은 영혼석에 갇혀 있더라도 우습게 볼 게 아니며 아이단과 탈 라샤도 영혼석에서 흘러나오는 힘에 굴복했음. 물론 디아2까지는 그럼 디아2도 결국 대악마들이 네팔렘도 아닌 인간 모험가들한테 영혼까지 털리긴 했음 블자도 그래도 대악마들이 쎄긴 쎄다 라는 설정 유지하려고 상대했던 영웅들도 결국 타락했데 어쩌네~ 하면서 여지를 남겨둠. 디아2의 깡패인 팔라딘(카르타스)도 결국 메피스토가 남겨둔 타락에 잠식되어서 타락해 죽음 그런데 용사도, 천사도 아닌 14살 여자애가 갑자기 이 무거운 짐은 내가 짊어져야 해 하면서 가지고 런해서 사방에 타락죽 뿌리고 다니니까 이거 보던 사람들이 어이가 없는 거쥬 메네실 왕: 리치왕은 언제나 존재하여야만 하네 티리온: 그렇게 무거운 짐은 내가 짊어져야만 해 맞음. 저런 짊은 이런 강대한 사람들이 짊어지는 거임 그리고 지금 디아4 세계관에서는 그런 용사는 플레이어 또는 로라스, 또는 은거한 티리엘 정도임 그리고 이 디아4 스토리가 더 집중 안되는건, 디아3에서 대부분의 스토리가 끝맺음을 맞이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대악마따위 추종자와 함께 단신으로 뛰어들어 한끼 식사로 뚝배기를 깨버리던 네팔렘을 경험했기 때문임 실제 설정상 디아3 네팔렘들은 7대 대악마 힘을 다 모은 세븐체인져 디아블로도 상대가 안됐고 죽음 그 자체가 됐던 말티엘도 탈탈 털어버린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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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