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년간 선거에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자신이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보좌관이었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아들이라는 허 대표 발언이 허위라고 대법원이 확정했기 때문인데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피선거권 박탈입니다.

최근 대법원은 허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을 추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60920180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