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대략적인 내용은 2차대전 홀로코스트가 벌어지는 아우슈비츠 바로 옆에 사는 
나치 장교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상 + 간간히 들려오는 비명과 시체 태우는 연기
(영화 속에 잔인한 장면은 하나도 안 나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