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이돌 1세대~4세대라고 칭하는 소위말하는 세대론은 엄청나게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하는 시기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1세대라함은 기존의 모든 가요계성공 공식을 깨부수고 나온 이분들. H.O.T가 시작이죠.



1996년에 이분들을 기점으로 아이돌 그룹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고 잭스키스등등
쟁쟁한그룹들이 많았죠. 한국형 아이돌의 조상님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현재 아이돌 포멧그자체를 들고나온분들이니까요.
걸그룹은 이분들을 빼놓을수가없죠.
S.ES

그리고 핑클.


1세대 아이돌들은 국내 10대~20대 그리고 경제력이 생긴 삼촌팬들의 힘으로 국내시장을 평정합니다.
그리고 2000년대초에 갑자기 이분이 등장합니다.

보아.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일본과 해외에서도 반응을 이끌어냈죠.
여기서부터 해외시장 공략이 시작됩니다.

2세대는 슬슬 해외팬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합니다.
여기서 아이돌의 그룹스타일이 확실시 구분되고 팬덤도 증가하죠.
2세대의 정점이 등장합니다.

빅뱅

명실상부 판을 바꾼 그룹이죠.
여기서 팬덤이 급증합니다. 판매량도 증가하고요.
엑소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분들이 2세대의 정점입니다.
 멋짐을 가장 잘 표현한 그룹이죠.

그리고 2세대 여돌


노래 한곡으로 국민걸그룹소리를 들은 원더걸스입니다.
미국을 안갔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그룹이죠.
JYP가 미국진출한 시기가 너무 않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미국 금융권도 망해가는데
음반회사가 원더걸스를 챙겨줄리가 만무하죠..참 안타까운그룹입니다.


소녀시대.
장수돌 그이상이죠. 현재까지도 모두 활발히 활동중이고,SM보컬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합니다.


2NE1
YG 빅뱅후배그룹으로 데뷔후 해체전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만들어낸 그룹이죠.
걸그룹답지않은 외모와 파급력 그리고 실력.

카라와 기타 걸그룹은 다루지않겠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아이돌이 나왔고 부흥기였죠.
그리고 엘범 판매량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3세대의 시작은 이분들입니다.

해외시장을 씹어먹어버린 그룹이죠. 
이분들에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워낙에 유명하니까요.
하다못해 군대를 면제하네 마네하는 소리까지 나올정도의 그룹.

그리고 3세대 걸그룹의 정점이자 지금까지도 정점을 유지하는 그룹

블랙핑크입니다.
이분들도 설명은 생략할께요. 데뷔무대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고있죠.
걸그룹도 보이그룹만큼 성장할수있다는걸 보여준분들입니다.
3세대부터는 일본과 미국에서도 팬덤이 구축됩니다. 
엘범판매량 100만장이상 시대가 이시기에 열린거죠. 그래서 3세대라고 칭합니다.
트와이스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죠. 다 다룰수없으니 생략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해외투어를 다니고 군대를 가고 국내활동이 뜸해집니다.
점점 해외위주로 음반을 내기 시작하죠.


이제부터 4세대라고 말하는 그룹입니다.
SNS가 발달하고 쇼츠문화가 생기면서 점점 노래의길이가 짧아지는 시기죠.
남돌은 생략합니다. 소위 4세대 남돌들은 팬덤음악으로 성장한거라 
이름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있지입니다. 데뷔때만큼의 파급력은 없지만 4세대의 포문을 열었다고 생각하는 그룹입니다.


에스파
현재 세계관을 유지하는 거의 유일한걸그룹입니다.
듣고 보는맛이있는 걸그룹이죠.


아이브
현재 최고성적을 거두고있는 그룹입니다.
초통령이죠.



뉴진스입니다.
설명은 생략합니다.



르세라핌입니다.



아이들입니다.
4세대에 넣을까말까 고민했지만 실질적으로 코로나때문에 활동자체를 4세대에 같이하고있고
현재 가장 흥한 걸그룹이기때문에 포함했습니다.


제가 4세대 남돌들은 포함을 시키지않은 이유는 4세대 남돌의 정점이 3세대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팬덤만 듣는 음악이였기 때문입니다.

4세대는 소위말하는 3세대의 낙수효과를 받은 그룹들이 활동하고있는 시기입니다.
누구도 BTS를 넘지못했고 누구도 블랙핑크를 넘지못했죠.

결국 제가 생각하는 4세대는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판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그룹들입니다.
요즘나오는 5세대 남돌이니 뭐니 저는 다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세대를 시작한다는건 뭔가 엄청난 파급력이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년차로 구분하는게아니고요. 2010년생이 데뷔했어 5세대야 이런식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적으로 뭔가 파격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성적으로 보여주던가하는 식이죠.
적어도 아직 5세대를 칭하기에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