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 하고 묵념.......



유치원에서 왔는지 애기들이 태극기 하나씩 들고 올라가더군요








대형 태극기












적어도 오늘하루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합시다












이후 노동당사 쪽으로 이동..

여긴 작년에도 공사중이더니 아직도 공사중....









바로앞에 역사문화공원이 있는데 정말 나들이 할만합니다

모노레일도 있고




인력거도 직접 끌어볼수있고 







각종 간식이나 먹을거리도 바가지 1도 없이 정말 저렴함




소떡- 2천원

호두과자 - 5천원

철원 오대쌀식혜 페트병 - 3천원

앞에 파전,감자전 등등 팔던데 점심은 따로 먹을거라서 사먹지는않았는데

전도 5천원 6천원 함 





충분히 나들이로 놀러올만함





식사는 포천에 있는 백년가짬뽕...








진짜 미쳤습니다 

전국에서 짬뽕으로 진짜 세손가락안에 들어갈듯

양도 산더미 같이 많은데

불맛도 제대로 팍팍 나고

국물맛도 끝내줌

곱빼기 시켰는데 

뻥좀 보태서 진짜 그릇이 세숫대야만함 ㅋㅋㅋ

역사공원에서 뭐좀 줏어먹고 갔더니 다 못먹고 냉김 ㄷㄷㄷ







내년에도 현충일이나 6월25일에 다시 헌화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