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갑자기 최근에 자기 공적이라며 아프리카 외교 언급





근 몇십년간 역대 대통령 현충일 추도사에서 아프리카가 나왔던가...






백년전 제정 러시아 왕비에게 숭배받으며 국정을 농단하던 괴승 라스푸틴.
백년전 민비에게 숭배받으며 국정을 농단하던 무속인 진령군.


'멀리서 보면 사이비 종교인에 미쳐 나라가 멸망하는 것만큼 웃긴 것도 없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보다 비참하고 서글퍼지는 망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