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나 1인칭 게임을 하면 3분도 안되서 멀미기운이 올라오면서 몇시간을 어질거리는 FPS 진따임.

남들보다 몇배는 3D멀미가 엄청 심한데 '멀미'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실험삼아 약국에서 파는 '마시는 멀미약'을 먹어보니깐 진짜 효과가 있음

단,  단점이 멀미약을 먹으면 수면제 먹은것 마냥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게임을 못하게 됨.

잠을 안 자기위해 귀미테를 구매해볼려고 약국에 가니 귀미테가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고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 오라고함.

.게임하는데 의사 처방전까지.. 게임이 질병도 아니고..

그래서 쉽게 살수 있는건 마시는 멀미약 뿐인데

조금마시니깐 멀미방지 효과도 있고 잠도 안옴. 대신 멀미예방 효과지속시간이 짧아짐.

효과가 떨어져서 어지럽기 시작할때 마시면 계속 멀미가 남.

그래서 정량으로 조금 복용한뒤 효과 지속시간을 알아내면.

복용텀을 정해놓고 지속시간이 끝날때쯤 규칙적으로 마신면 잠도 안오고 멀미도 안하게 됨

다만 어떻게 정량으로 마시지 고민을 하던차

이걸 쉽게 정량으로 나누어서 마시는 방법을 찾아냄.



병뚜껑에다가 부어서 마시면 1잔 기준 40분 정도 멀미가 예방됨.

35분마다 타이머 켜놓고 마심.

이러면 부작용이 있는데 한 6시간 정도 이렇게 게임을 하면 체하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3D멀미랑 다르게 어질어질 해짐

최종결론은 꼭 해야하는 FPS나 1인칭 RPG가 있으면 하루에 2~3시간 이렇게 플레이해서 엔딩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