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나 저나 나이가 좀 차다보니,
1년여간 신혼생활 즐기다가~~
슬슬 시도하다가... 한두달 잘 안되는거 같아서
바로 난임병원 달려가서 시험관 했습니다.

1차시도만에.. 잘 되어가는것 같아서.. 이게 로또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아기집 보러갑니다.. 잘되길 기도해주세요~~
부모님께 얼른 말씀 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이른거 같고
입이 근질근질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