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와이프랑 둘이 애가 하도 안생겨서

뭐지? 하고 난임클리닉 갔더니 시험관 추천

한번하는데 대략 500정도 깨짐
정부 지원금 나오는데 50인가..

근데 소득제한있어서 그것도 못받음

4번인가 5번만에 성공



지금 둘째 계획중이라

시험관 진행중..

왜인지 모르겠는데 한번에 300정도 깨진다함 좀줄음

100정도 지원금 나옴 소득제한 사라짐

동결은 좀더싸지만 지원금도 절반인가 그럴거임..


둘째를 꼭 갖고싶어서 계속 하겠지만..

아침마다 와이프 배에 주사꼽는데

불쌍해죽겠음..


암튼 하고싶은말은..

이상한 정책만 쳐 만들지말고

진짜 개고생 해서라도 꼭 가지려는 사람들을 지원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시험관  할정도면 아이를 꼭 낳고싶어하는 사람들인데..

참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