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개인 폰’ 사용, 괜찮나…도청에 무방비 “보안의식 심각”

여권은 ‘소통’에 유리하다고 긍정 평가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일했던 한 관계자는 “역대 대통령이 소통에 좀 많이 막혀 있었으니까 그런 차원으로 보면 긍정적이다. 의원들도 그런 소통을 좋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