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연에서 임영웅은 팬들에게 "전국에 있는 영웅시대 오늘 다 오신 거죠?"라며 "이제 더 큰 데서 안 해도 되지 않나. 열어봤자 티켓이 안 팔리면 어떡하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번 상암 콘서트장) 티켓이 남아돌 줄 알았는데 여러분 대단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오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7035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 남은 불효자들이 수십만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