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이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 득표율이 39%를 기록했던 
광주 남구 봉선동.

국민의힘 후보가 23% 득표율을 기록해 남구 전체 득표율보다 2배 높긴 하지만,
그래도 다수의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46%)을 찍어서 정권심판론이 더 우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