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화나는 글 내용을 봐도 단순히 욕하고 스트레스 풀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반면교사 삼아 교훈으로 마음에 새기는 사람도 있지요. 허허




저같은 경우 예전부터 비슷하게 하는 방법이 또 하나 있습니다.

가끔 운동하다 보믄 운동세트 횟수를 까먹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 자신에게 화도 나고 한심하고 멍청하다고 느껴지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자조하고 끝내는게 아닌, 실수했으니 이 '빡침' 에너지를 자기자신에게 운동세트 처음부터 다시하는 '벌'을 내리는겁니다.

이것또한 자기발전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의 원료로 삼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마음이 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