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xTkwEDMrLc?si=nHW5MlepzHAfNEOi

혹시 골든타임이란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이성민 배우가 연기하신 최인혁 교수를 보면서 대단한 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가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이국종 교수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숭고한 직업의식을 보면서 대단한 의사라고 생각했고 의사란 직업에 대해 아주 고평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의사들, 전공의나 의사협회를 보면서 그 평가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님 인터뷰를 보니까 그래도 희망이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국방TV가 가끔 일을 잘하는데 그 가끔이 지금인가 보네요

PS. 첫 글이라 카테고리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기타로 했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