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 게임은 엑스 아스트리스 입니다.

오랫만에 나온 모바일 패키지 게임입니다.

14,000원...............

제가 엊그제 산



이 스킨보다 싸네요........ㅎㅣㅎㅣ

여튼 4기가 정도 추가 다운로드 후 게임이 시작 됩니다.

열차에서 일어나는 주인공

얘가 주인공 옌 입니다. (니어오토마타 A2 성우)



옆에 따라다니는 인공지능 로봇이 이것저것 알려주는 역할입니다.
이열~ 폴더블폰.......


첫번째 동료 비³ (원신 바바라 성우)





조작은 모바일 공통의 가상패드 조작 입니다. 뭐 이것밖에 없긴하죠


갤럭시S23울라리 기준 풀옵가능하며 느려지지는 않네요

그런데 홍보영상하고 차이나는거 보면 아이폰용 그래픽 옵션이 더 있을거같아요


언어는 중국어와 일본어만 선택가능 합니다.

게임시작전에 타이틀 화면에서 일본어로 바꾸세요.........


붕괴 스타레일처럼 필드에 다닐때 공격버튼이 있습니다 


호에엥~ 하고 날아가는 주인공




눈동자 움직임과 표정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컷씬이 볼만해요


전투는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적을 만나면 선빵!!! 치면 피가 달고 시작


너한방 나한방 턴제 전투입니다.

다만 방어턴에


타이밍 맞춰 왼쪽버튼을 누르면 회피가 가능합니다.


방어 순서를 바꿔 누르면 얘는 패링을 하면서 몹아래 안정성 게이지를 많이 까버립니다.

저걸 다 까면


턴무시하고 막 때리는게 가능합니다


게이지 차면 필살기 쓰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투시


캐릭터 둘이 협공을 하는데 위에 





웨이브/파티클로 변환하라고 하는데 대충 사용하는 스킬이 바뀌는건가?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조금더 진행해보면 나오는부분이



요로코롬 캐릭터 별로 웨이브품과 파티클 폼의 스킬세트를 지정해놓고 상황에 따라 연계시 시너지가 나는 방식으로 싸우는겁니다 

예를 들면 웨이브 모드에서 비³로 방어도 깎고 옌으로 공격을 하면 상태이상에 걸리는데 그 다음턴은 파티클 모드로 바꿔서 상태이상에 추가대미지로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아마 더 진행하면 더 많은 캐릭터들로 파티 조합을 하겠죠


캐릭터 별로 노드를 찍어 강화 하는데 나름 스킬분기가 있는건지 노가다를 하면 전부 다 찍을수 있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회피가 쿨타임이 있다거나 횟수제한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자칫 너무 쉬워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여러번 때리는적도 초반에 나오는거 보면 점점 회피 타이밍으로 괴롭힐거 같네요



맵을 돌아다니면 

소소하게 아이템 줍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막 돌아다니지 말고 구석에도 잘봐야할듯 하네요

여튼 조금 진행하다 빠른이동수단을 얻는데



그안에서 휴식을 하면 필드에 몹이 리젠되네요

여튼 간만에 모바일 패키지 게임이 나와서 기쁘게 플레이 할거같습니다.

중국쪽에서 가챠를 완전 막아버리면 이런게임이 많이 나오려나.....

사소한 모션하나하나 신경쓰고 만든티가 나는 게임입니다.


파티장 교체도 그냥 뿅 하고 하는게 아니라 요로코롬 ㅎㅎ

여튼 아직 초반이지만 꽤 재미있네요

명방을 안해봐서 스토리는 모르지만 연관이 있다는썰도 있긴하고 뭐 그렇네요 

여튼 1 옛날치킨으로 가챠에서 벗어나 할수있는 모바일게임이니 턴제 싫어하시는분 아니라면 시도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