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아직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유
[28]
-
유머
술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79]
-
유머
흔치않은 애국부부
[19]
-
계층
폐지 줍줍
[3]
-
연예
[유퀴즈]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걸을 때, 얼마나 외로우셨을지......jpg
[8]
-
사진
인도 라다크(카슈미르) 여행 사진들
[10]
-
감동
오늘 딸이 회사에 찾아왔다 ㅠㅠ
[21]
-
유머
원래 조금씩 다 휘어 있어요
[33]
-
게임
2024 자체 게임리뷰 결산
[10]
-
계층
상류사회 베드신 명대사 설명하는 김규선 배우
[2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나혼자오징어
2024-02-26 15:40
조회: 4,910
추천: 1
이름 옆에 '학습부진'…초등학교 반 배정 안내문 논란세종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A 씨는 학교에서 배포한 새 학기 학급 배정 안내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안내문 속 학생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바로 옆에 '생활지도'와 '학습부진', '수학부진'과 같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관한 평가부터, '다문화', '분리불안', 앓고 있는 희귀 질환명 등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특수', '별', '동거인' 등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이 학교 1~6학년까지 총 39개 학급 700여 명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가 아이들에게 낙인을 찍은 것 아니냐며 분노했습니다. [피해 학부모 : 부진한 아이 특수반 이런 거를 노출을 시켰다는 게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확산하면 또 아이들한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학교 측은 황급히 게시물을 내리며 내부 자료를 잘못 올렸다고 해명하고 자료를 다시 올렸는데, 문제가 된 파일을 또다시 올려 학부모와 아이들을 두 번 울렸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548410&plink=SHARE&cooper=COPY&plink=SHARE&cooper=COPY#play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