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9828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97849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50803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501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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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이 모여서 감독의 전술적문제가 있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클린스만은 두선수때문에 좋지않았다 나의 전술은 문제없었다며 끝까지 자기잘못을 인정안했습니다.

그냥 무색무취만 있는게 아니라 똥고집도 강하네요?
게다가 부임이후 줄곧 여러말이 많았는데 누가보면 요르단전만 문제되는줄?

그리고 각종보도에 따라서 이강인측도 조만간 다시한번 입장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해줄 필요성이 있어보여요.

일단 축구협회 전략강화위원들은 경질로 결론짓고 회장에게 건의했습니다.

오늘 붉은악마 성명서를 보니 진짜 국민 마음 잘 대변해준것 같은데
더이상의 창피함을 안보이기위해서라도 좀 완전 개혁해야합니다.축협이 대표팀이 제대로 돌아갈수있게..

남녀연령별 국대훈련장도 몇년간 떠돌이신세 해야하는마당에..

(축구협회 앞에서 시위하시던 아저씨의 명언..)

사회생활 직장생활 단체생활 하다보면 다툴수도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산다
그렇지만 그걸 모든 국민들에게 공개하지는 않는다
그 갈등을 봉합하는게 협회의 일인데
그걸 흘리는게 어른으로써 할짓이냐

이런말도 나오고

축구인들중에서는 사면논란때처럼 이천수가 그래도 한마디 제대로 직언하네요.
다른 선후배들보다 낫습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