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게임은 산나비 입니다.

뭐 오늘이라 하기엔 뭐 한 3일정도 달려서 엔딩 본거 같지만요

얼마 하지 않는 가격에 가볍게 도전했는데

도트로 할수 있는 연출의 극한 이라 평가하고 싶네요



(흔한 인디 도트 게임의 연출...)

작성자는 사실 똥손이라 이런류 게임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작성자같은 사람들을 위한


'쉬움' 모드가 존재하죠

난이도로 조지는게 아닌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이라 

당연한 선택지입니다.(흠흠...)



그리고 말많은 이게임의 스토리는

그냥 뻔합니다 ㅋㅋㅋ





뭐 대충 등장인물들만 봐도 스토리가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하면서 뭐 진부하게 뭐 이래 저래 나오는데 아 뻔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좋네 뭐네 하는데 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ㄱㅋㅋㅋㅋ 뻔하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부레...........



아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요

그냥 존나 질질 짜는거 밖에는

스토리 그냥 다 스포당하고 봐도 막을수가 없어


개인적으론 마지막 스테이지 지루한거 말고는 게임적으로도 크게 하자 없고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멀티 엔딩까지 야무지게 챙겨놓은 볼륨까지 

안해보신 분들은 걍 영화 한편 본다 생각하고 사서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영화 한편 가격보다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