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후 타지 생활만하다가 고향인근으로 오니 내마음도 편하고 잠도 잘오고 응아도 잘나오네요 ^^ 일은 하던일 인정받았고 하던일+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크리티컬한 부분까지 합니다.
근무는 주5일 빨간날은 다 쉬고 정말 긴급보수는 출근합니다.
인간 혐오가 생길정도로 울산에서의 생활은 진찌 토악질 날정도였죠…. 저빼고는 모두 한다리건너 동내선배 후배들..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똘똘뭉쳐 서로 끌어주고 안아주고 밀어주던 우물안 개구리들…. 니가 뭐 아는게 있냐던 반장양반아 여기와서 면접할때 일에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더니 오케이 바로 출근하세요 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