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통틀어도 자살하는 사람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경우 자살하면 주의사람들을 비난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만 이상하게 자살자를 비난하네요.)

 

저 통계를 보고 어떻게 자살이 사회구조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크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살하는 이유는 우울증, 빈곤, 외로움, 질병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우울증

재가 알아본바론 햇빛을 많이 받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고등학생들의 구조는 학교-학원-집 좀쉴려고 하면 밤이됩니다.

 

두번째 빈곤

노후를 준비하는 부모는 일부입니다. 보통 자식의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가 많죠. 거기다 건강악화나 사고가 나면 그마저 모아둔 돈도 다써버려야 하죠.

 

세번째 외로움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근로시간량이 제일많은 나라입니다. 가족에 투자할 시간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사회구조 입니다.

 

네번째 질병

고통의 의해서 자살이 합법인 나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비의 부담떄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 네가지 이유중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돈에 연관되어 있다는거죠.

 

세계에서 제일공부 많이하고 일많이 하는 국민들에게 사회구조 문제가 아니라 개인 노력탓이라고 정말 떳떳하게 말할수 있습니까? 보수여러분

정말 노력의 의해 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사회탓만 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는 전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말하지 마세요.

 

전 보수의 돈을 축척하는대 자유를 둔다는 대에는 찬성합니다. 기술과 경제를 발전하는대 필요한거니까요.

하지만 서민층을 돌보지 않아 국민들이 불행하다면 결혼률과 출산률은 개속 떨어질것이며

자살률과 이민자수는 높아질 것 입니다.

지금은 보수와 진보가 힘을 합쳐 합의점을 찾을때지 싸울때가 아닙니다.

 

죽고 싶은 사람에게 좀더 노력하면 잘될꺼란 위로는 더욱 자살을 떠미는 말입니다.

그동안 수고했어 괜찮아 넌잘하고 있어 조금만 쉬어란 말이 진정한 위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