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4년마다 본회의를 독도에서 열고 있습니다.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인데요.

그런데 올해는 개최 날짜 사흘 전에 장소가 울릉도로 갑자기 변경됐습니다.

일본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