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방문 다음날 천공 '영접' 서천군수·경찰... 해명이 황당
 
국정개입 의혹 등으로 시끄러운 천공이 최근 충남 서천군을 방문한 것을 두고 논란이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천을 찾은 다음 날 온 점도 예사롭지 않은데다, 김기웅 서천군수와 경찰 간부가 직접 천공을 맞이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천공과 김기웅 서천군수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왼쪽 천공, 오른쪽 김기웅 서천군수.

김기웅 서천군수와 천공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 천공의 옆에는 서천경찰서 관계자도 함께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