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100w 정도됩니다.
즉, 전기세가 걱정이 되는 다인가정이라면 취사시 1kw에 육박하는 전력량이 오히려 더 신경쓰여야 할 부분이라는 것이죠.

일반적인 전열기와 다르게 밥솥은 단열이 우수해서 취사이후 온도유지에는 큰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냉난방도 비슷한 원리로 전기세를 아끼려면 단시간 외출시에도 완전히 끄기보다는 일정수준으로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오히려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취사하면서 뜨거워진 열기를 버리고 냉동하는데 에너지 쓰고 데울때 1kw가 넘는 렌지쓰고?

진짜 유머 카테고리에 들어갈 뉴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