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02467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탑승 체험을 하면서 서울시를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했다.

오 부시장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고 이 대표를 겨냥해 "2량 미니 경전철 결정과 운행 개시 당시 김포시장과 경기도지사가 누구였는지 돌아보길 바란다"며 사태 유발 책임에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이 대표가 세상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모양"이라며 "김포골드라인의 가장 큰 문제는 2량 초미니 경전철만 다닐 수 있도록 전철역과 그 구조를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이러한 결정을 할 당시 김포시장은 민주당 소속이고, 그 미니 전철이 운행을 시작한 2019년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표였다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는가"라고 물은 뒤 "이 대표는 현 상황에 대해 비판하기 전에 이 사태를 유발한 책임에 대해 사과부터 하기 바란다"고 했다.







2011년~2014년에 계획및 설계

2014년에 착공해서 2019년에 개통

그 때 경기도지사는 김문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