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제 포켓몬고 친추코드입니다
친추부탁합니다 ㅋ

와이프가 조무사로 처음 안과에 취직해서 4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가 눈을보는 렌즈가 있는데 청소를 하다가 이걸 떨어뜨려서 깨뜨려버렸습니다.
오백원동전크기정도 되는 렌즈인데 이게 150만원정도 한다고 그러네요
병원에선 반을 물어내라 그래서 75만원을 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최저임금정도 받는입장에서 너무 큰 금액이라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일할순 없을꺼 같아 퇴사하겠다고 얘기해놓은 상태인데요

저도 직장생활 십년을 넘게 했지만 이렇게 직원에게 물어달라는 경우는 처음 본거 같애서 이런일이 흔하게 있는 일인지 여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