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디아블로4 후기가 많아서
이미 어떤 게임이다~ 라는 소식 많이 접하셨을 텐데여...

저는 피씨방에서 짧은 시간 플레이해보았기 때문에 (캐릭 만드는 거 부터 시간 후딱감 ㅎㄷㄷ...)
다른분들의 후기에 비해서 깊이 있는 후기는 아닙니다만그래도 후기를 한번 남겨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디2레, 디3, 이모탈 모두를 잘 버무려서 나온 느낌이네여~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완전 새로운 게임으로 느끼신 분들도 계셨으니
이 부분은 아마 개인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후기 중에 기존 디아블로와의 차이점을 모르겠다, 새로운 건 없고 기존 디아 짬뽕이라서 지겹다
라는 후기들도 많이 보였던 거 같은데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몹 잡고 퀘 깨면서 성장하는 게임이고, 이미 기존 게임들에서 많은 시스템이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새로운 거 뽑기는 힘들고.. 기존 시스템과 비슷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하네여...
그리고 디아블로 시리즈이기 때문에 기존 디아블로 느낌이 날 수 밖에 없기두 하구..

오히려 저는 말 그대로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 느낌이 나기 때문에 디아블로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꽤 잘 나온 게임 같았네여..!

비록 짧은 시간 겜 하면서 느낀게 이거 정식 출시하고 후반가면 되게 생각 하면서 성장 시켜야 겠구나 ..
하는 것도 느꼈습니다...
막 스킬트리랑 이런거 갈래갈래 펼쳐져 있는데 캐릭터 성장 방향 생각 많이 하면서 성장 시켜야할듯 ㅎㄷㄷ...

이런 부분에서는 디3에 비해서 아재가 겜하기에는 다소 복잡한 부분도 있는거 같더라구여~

현재 와우, 디3, 프리코네, 블루아카..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는 정식 출시 후에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구매 할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져~
하고 있는 게임이 없었다면 바로 예구 했을듯~!

옵션 부분에서는 제가 막눈이라서 그런가
옵션 높음이랑 보통이랑 낮음이랑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ㅠ_ㅠ...

이미 게시판에 많은 후기가 올라왔고, 같은 게임이지만 다들 다양한 평가를 해주셨기 때문에
제 후기글도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글고 릴리트 존예탱임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