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이번엔 곤지암메가허브 '길막'…CJ대한통운 "국민에 대한 위협"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윤다정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가 국내 최대 물류터미널인 곤지암메가허브 진입을 시도하며 배송차량 통행을 방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J대한통운은 이를 놓고 "국민에 대한 위협"이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