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에 출연하면서 87년 민주 항쟁 당시 돌아가신 이한열 열사 역을 맡음

 

강동원이 친일파의 후손이기 때문에 캐스팅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배우 본인이 이한열 열사의 일생을 매우 심도 있게 연구했고

열사의 모친도 진심 어린 태도를 인정하며 논란을 불식시킴

 

심지어 익명으로 이한열기념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