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는 2006년 중수부 연구관 할 때까지 검사 대원 그 책을 계속 갖고 다녔어요. 
왜 그랬냐 하면 상부에서 뭐 저 이런 거 단속해라. 

저런 거 단속해라는 단속 지시가 막 대검 각 부서를 통해가지고 일선 청으로 막 내려오는데 
이제 프리드만의 그 책을 이렇게 보면은 거기에 다 나와요. 

이런 거 단속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단속이라고 하는 거는 퀄리티를 여기로 기준을 딱 잘라줘가지고 
이거보다 떨어지는 거는 전부 형사적으로 단속을 하라는 건데 

프리드만은 아니 그것보다 더. 아래도 완전히. 정말 먹으면 사람이 막 병 걸리고 죽는 건 몰라도 예를 들어 부정 식품이라 그러면은 아니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된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어. 그러니까 이거를. 이렇게 올려 놓으면은 예를 들면 햄버거 050전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되는데 50전짜리를 팔면서 위생이라든가 이런 퀄러티는 오불짜리로 맞춰놓으면은 어 그거는 소비자한테 이건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다

또 미국의 FDA의 그 의학 규제 같은 것도 너무 과도하다 어.  아니 당장 암에 걸려서 죽을 사람은 신약이 나오면은 그 3상 실험하기 전에도 아 내가 먼저 쓰겠다고 그래 쓸 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그걸 왜 막냐 도대체 그래서 제가 이제 그걸 다시 이제 읽어보고. 

딱 요약해서 위에다가. 아 이 단속은 저 별로 가벌성이 높지도 않고 안 하는 게 맞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이 소위 공권력의 발동을 네. 좀 하는데 좀 많이. 좀 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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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해서 동영상에서 내용을 뽑았는데
경제학을 프리드만 책하나로 끝낸 사람이네 
이걸 생각하고 보니 지금까지 120시간이야기 하고
헛소리한게 다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그거가지고 아는것처럼 꺼드럭대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불량식품보다 더 가관인건 FDA 까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