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여름 휴가철에 피서객들이 찾아오던 홍천 강변


400m 넘는 구간이 작년부터 차박 열풍으로

주말 주중 할거 없이 차량 수백 대와 텐트들로 빽빽함.










이 마을에서만 일주일간 5톤 가까운 쓰레기가 발생,



























일반 봉투에 담아 몰래 버리고 가는 놈들은 기본,


캠핑카 화장실 배설물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놈,


술병, 음료수 병, 불판, 석쇠, 물고기 잡던 통발,


쓰던 텐트, 의자도 그대로 다 버리고 가는 놈들,


강변 수풀 근처, 자갈밭 한가운데, 다리 교각 아래,


여기저기 쓰레기로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