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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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31도까지 상승하면서 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낮 최고기온은23
~31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
다. 

■민주당이 추석 전에 전국민 재난 지원
금 추진을 위해 2차 추경안 준비에 나섰
습니다.추경이 마무리되면 내년 나라 빚
이1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송영길 대표가 4·7 재보궐선거 참패 요인으로 지목된 '조국사태'와관련,
당 차원의 사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회고
록 출간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공정성과 내로남불 논란이 다시 불거진 상황 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 에선 예
비 경선 1위인 이준석 후보에 대한 견제 수위가 더 높아졌습니다.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잇따라 국
민의힘 인사들을 만나,정치권 진입이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전 국민 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목표를세우고
2차 추경  편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
니다. 국민의힘 에서는 손실 보상금이나 먼저 제대로 지급하라고 비판 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 출간된 회
고록'조국의 시간'에서 윤석열 검찰의'조
국 수사'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이에 검찰 수사
팀은 정면 반박했고, 정치권에서도 회고
록에 대한 찬반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김오수 신임검찰총장이"직접 수사 자
제" 를 주문 했습니다. 줄사표를 낸 검찰 고위직은 '법무부의 검찰 개편안이 독립
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조국 전장관이 저서에서 노무현 전 대
통령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 했습니다.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선"절대 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
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 당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
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
는 총 5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 으
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 습니
다.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이
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
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제한
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역에서 한국
인선원 등 총36명이 승선한 참치잡이어
선이 해적의 습격을 받았습이다. 해적은 승선 인원 중 한국인 선원 4명과 외국인 선원 1명만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 1차사
전예약이15시간 반 만에 선착순 마감됐
습니다.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회 분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조기 폐쇄된 원전 사
업 비용을 국민이 전기 요금으로 메꿔주
게 됐습니다.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
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 시험을 하면
서 통제를 따르지않아 발생한 일인데,하
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올초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
면서 현대차 주가가 요동친 적있습니다.
그 시기 회사 주식을팔아 거액의 시세차
익을 남긴 현대차  임원 12 명에 대해 금
융당국이 조사하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현대차 임직원 5 명이 추가로 조사를 받
고 있습니다.

■군부대 부실급식에 대해 국방부가 사
과하고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경기도 파
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휴가에서 복귀한 사병들에게 차마 먹기 어려운 부실한 급
식을 제공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선임에게 성추행
을 당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사
건을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인 회유가 있
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정치권도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일반링거와 필터를 합쳐 만든'필터 수
액 세트'가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것
으로 확인된 가운데,이 필터가 의료기기
인증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산품 형태로 수입해 유통시킨 건데,식
약처는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현역 군인이 총기 부품을 해외에서 몰
래 들여와 수제총으로 만들어 팔다 적발
됐습니다.실제 총과 같은 파괴력을 갖췄
지만 추척이 불가능해 이른바'고스트 건'
으로도 불립니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
고받은'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제죄를
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조
씨의 아버지는 항소심 선고 공판 후전날
조씨로부터 전달 받은 사과문을 공개 했
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 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포착됐습니
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
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
는 많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버터'로 빌보
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
니다.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
드1위에 오른 데 이어,이번이 4번째1위
입니다

■ 한강공원 에서 숨진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범행 동기
나 불화로 볼수 있는 내용은 담기지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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