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교체를 알아보고 있는데 방식이 두가지가 있네요

1. 드레인 : 공임이 싼편 // 미션오일 양도 적어서 경제적이고 지침서에는 드레인방식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교체되는 미션오일은 반정도만 교체된다고 함

2. 순환식 : 공임이 드레인식에 비해 비쌈 // 미션오일도 더 들어감 // 
미션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오일을 새오일로 교체가능

더불어 레벨링도 중요하다고 함

여기까지 확인했는데 둘 중 어떤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