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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마자 필연을 감지합니다.


이 다음부터 남자의 독백이 시작됩니다.
즉,
제가 할 말이 없으므로 편합니다.











남자의 독백 및 회상이 끝났구요,
여자를 보고 화를 내려하는데요.









빵도 보고 있으니 소리를 지르지 마라는 여자.
그렇죠. 음식점에선 조용해야합니다.







이거 완전 커ㅍ....






저렇게 몸을 맞댔는데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네 당연히 아닙니다.
서로 어색해질 까봐 참고 있는 거죠.


그런데 어느 날...









비에 맞아 젖은 상태로 같이 집에 들어가는데...







ㅓㅜㅑ 둘다 몸이 좋네요.








서로 말이 안 떨어집니다.
몸보고 이미 넋이 나간거죠.
이미 90% 정도 끝났습니다.







암튼 여자는 어색해서 말을 걸었다가
남자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듣습니다.


그러자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는 여자,
그건 과연 뭘까요?









아 농담이었답니다.
그런 거 농담으로 말하면 ㄴㄴ해.







그러자 개빡친 남자.
남자는 여자를 어떻게 혼내줄까요?
이 둘은 비를 저렇게 맞았는데 감기는 안 걸리는 걸까요?
결과는 Usa 작가의 Koisugi | 코이스기 (1571912) 에서 확인해보시죠!


이거 '골든 카무이' 라는 만화 동인지라는데
전 그 만화 모릅니다.
그래서 설명이 이래요.
그림체가 취향이라서 리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