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JCE게임들이 연예인 마케팅을 많이 했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이전에 프리스타일에 무한도전을 넣은것을 봤는데 참 참신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청풍명월의 경우 박하선을 모델로 해서 TV광고까지 나오는걸 많이 봤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되는 것이 과연 연예인마케팅의 효과가 얼마나 될까.. 입니다. 보통 연예인 1명을 섭외해서 쓸 비용이면 인벤 배너 광고를 몇달이나 돌릴 수 있을까요? 아마 비교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인벤 배너가 저급광고이고 비용이 저렴하다 뭐 이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 ㅠㅠ)
오늘 로스트사가에서 런닝맨모드를 업데이트했더군요. 기존 포로게임에서 런닝맨 쪽을 도입하여 캐릭터의 SD화도 구현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게이머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연예인 마케팅 TV프로그램 마케팅이 게임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분명히 지속적으로 하는것 보면 어마어마한 비용에 비해서 득이 있다는 것인데, 이런 마케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로스트사가 런닝맨 모드는 나름 할만하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