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선견지명이라 할지 아니면 정부에 연줄이 있다고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아무리 넥슨코리아가 모든것을 주도하고 실행한다고 해도 한때 일본으로 자사를 옮겼니 마니 논란을 빚은 넥슨이 오히려 현명해 보인다
중국은 오히려 게임산업을 밀어주고 미쿡에선 폭력성향과 게임은 관계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밀어줘도 시원찮을 게임시장을 도리어 뜯을 생각만 하고 마치 악의 축인양 매도하는꼴이 웃기지도 않는다
그렇게 게임이 악영향을 준다면 이미 게임산업 30~40년이 넘은 미국 일본은 진작에 작살이 났지 않나?

이 나라는 어찌 선거철만 다가올려고 하면 슬슬 보여주기식 쓰레기 정치로 낚시질을 시작하고 바보들은 그걸 또 덥썩 문다
학부모표 얻어보겠다고 희생양을 고른게 결국 게임인데 내가 볼땐 조폭영화나 폭력영화나 케이블방송 벗고 흔들어제끼는 가요프로나 여타 케이블 방송이 훨씬 악영향인데? 만화 애니 다 죽어있고 이제 게임하나가 남아서, 그 게임조차도 패키지가 망해서 온라인 하나가 부들부들 버티고 서있는데 그 다리에 태클을 넣겠다고?
그럼 학생들이  아 즐길게 없으니 공부나 열심히 하자   이러나??
안될놈은 인성자체가 글러먹은건데 무슨 게임탓을 하고 있는건지?
내아들 내자식은 게임만 안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꺼야 라고 생각하기 전에 왜 애가 게임에 빠져 살지?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라도 가지는게 원래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거기다가 누군 규제하고 누군 안하고 국내 게임사들만 죽을맛이지
부모의 마음? 자식 생기면 그 마음 알게 된다고?? ㅋㅋ
고작 한다는 개소리가 그거인가? 그러니까 정치한다는 놈들이 여기저기서 물어 뜯을려고 달라들지

부모의 자격으로 자식의 사생활을 간섭하는건 상관없다.
하지만 그 부모들을 속이며 자격도 없는것들이 대리의 자격을 얻어 마치 엄청난 효과가 있는양 사기를 치고 그걸 빌미로 지지를 얻고 게임업계에 생돈을 뜯고 실질적 관리비고 나발이고 게임업계에서 다 알아서 하면 그 수백 수천억씩 뜯겨나갈 돈들은 누구 뱃속에 들어가나?
그렇다고 자기들이 게임전체를 통합관리하고 셧다운제를 실시하나? 결국은 셧다운제를 하는것도 게임업체고 그거 좀 감시하고 치울놈들이다. 이런거 하는데 수백억 수천억씩 들어가나보지? 아니면 게임업계에서 알아서 감시하니 수고비라도 챙겨주나?
효율성은 누누히 말하는데 그렇게 자식이 걱정되시면 지금 깐 인터넷 통신사나 케이블에 시간관리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다 있다
컴터 하루에 2시간만 할 수 있게 한다던가 부모허락없이 못키게 한다던가 하는 잠금장치도 이미 예전에 서비스하고 있다.
셧다운제같이 눈감고 아웅하는것보다 수백배는 효율적이고 부모가 알아서 시간관리 하니 훨씬 자유롭다.
그렇게 자식걱정하시는 인간들이 이런거 하나 모르고 사시고 셧다운제에 기대시나? 아니면 거기에 쓰이는 돈이 아까워서??

강제고 선택이고 셧다운제 자체가 콘솔 패키지가 빠지고 해외 온라인 빠지고 중소기업 빠지고 다~~~빠지고  결국 게임 대기업 돈빨기고 선거철 민심잡기용으로 개나소나 내놓는 허울 좋은 정책일뿐이다. 저렇게 구멍숭숭 뚫린 정책을 아무리 논리있게 쓸모없다고 말해본들
부모의 마음과 자식걱정이 있으면다 지지하게 되어있다 
이딴 개소리나 늘어놓는 부모를 가장한 알바전사들이 설쳐대니 답답하고 한심한 노릇이다.
요샌 학교폭력도 온라인 게임업계가 뒤집어 쓴다지?
근데 희한하게도 온라인게임 없을때도 왕따도 학교 폭력도 있었거든?
그시절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런게 책으로 나왔는데
그ㅤㄸㅒㄴ 누구 탓이었슴미까?
웃기지 않냐? 폭력주체가 자꾸 바뀌는게?
디지몬이냐? 진화하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