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게임 즐긴다…모바일 게임비중 60%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꼴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게임 플랫폼으로는 모바일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전국 10세에서 65세 남녀 3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67.9%가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이 60.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온라인 게임과 패키지 게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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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6년 7월 기사입니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간단한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게임 시장이 너무 커졌고,그중에서 라이트? 유져들이 엄청나게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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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한국처럼 편중 현상이 심하지는 않습니다만


“전세계 게이머가 20억명을 넘어섰다”


“전체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이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 게임 매출액이 109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42%의 매출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창출될 것"



이런 현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 점점 더 심해지죠.




이렇게 유져수 매출, 둘다 단순하고 가벼운 모바일 게임이 잘되다보니 


게임사도 그쪽에 집중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