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금
2017-01-01 04:47
조회: 4,756
추천: 7
소설과 게임은 서로 장단점이 '다를' 뿐어느 한쪽이 우월하거나 더 뛰어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설과 게임은 어느 한쪽이 뛰어나고 한쪽이 덜뛰어난게 아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입니다. 라오어가 당신이 느끼기에 사실 스토리 자체는 별거아닌거였다면
디아블로1도 사실 별거 아닌 스토리입니다
소설이었다면 이렇게 진행이 됬겠죠
그러나 게임에선 이 용사를 내가 직접 움직이고 조작합니다. 고스란히 체험이 됩니다. 이건 소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따라오는 게임의 우월성입니다
-소설- -게임-
사실 이런 종류의 논쟁은 만화,애니메이션은 영화에 비해 떨어진다 아류들이다. 이쪽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장들 역시 소설이 게임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메인컬쳐 우월론자들입니다.
음악에서도 과거에는 힙합같은 비주류 음악들은 음악으로 쳐주지도 않았었죠.
같은 락에서도 어떤 락은 그건 락도 아냐라고 매장하는 부류도 존재했었고요
전 이러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반드시 '뭐와 뭐사이에 뭐가 더 우월하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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