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블
2016-10-31 10:16
조회: 5,979
추천: 11
카톡은 모바일 게임의 랜덤박스로 운영되었다!
여러분중에는 오늘도 카톡을 사용하신 분들이 있을껍니다.
그런데 그 카카오톡은 대체 어떤 돈으로 운영된것일까요?
카카오의 매출구조에서 게임의 비중은 90%~80%를 차지했었고
한때 줄어들었다가 다시 그 비중이 회복되고 있어요.
2014년 다음과의 합병 후 규모는 커졌지만 영업실적과 광고수익 등
내실은 줄어들고, 야심차게 추진한 '카카오 택시' 등 신규 사업은 골목상권
침해라는 반대에 부딪쳐 이렇다 할 실적을 못 내고 있으니깐요.
결국 카카오톡은 모바일 게임 회사들에서 받는 30%의 수수료로 운영되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해도 되요.
카톡이 유명해서 먼저 적은거지만, 퍼블리셔는 또 어떻죠?
대체 뭘 하기에 남는 돈의 절반 정도를 가져가나요?
(물론 중소기업이 그렇게 안하면 각 회사들에게 무시당하고 듣보잡 A,B,C 게임 취급 당할테지만...)
여러분들이 이런것에 관심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지만(결국 남의 일이긴 하니깐^^),
모바일 게임업계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여진건 맞습니다.
지금 모든 오류가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중이라고 보셔도 되고요.
EXP
163,661
(14%)
/ 185,001
문블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