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요즘 포켓몬go로
떠들썩 한데 그 전에 어땟나요?
아니 지금까지도 뽑기형 rpg밖에 없는데
이게 게이머 잘못인가 하는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유저들이 모바일에서 온라인rpg를 원한다
라고 가정해봅시다.
한국모바일게임 말고 온라인rpg인 모바일게임
얼마나 있죠?

종목을 pc로 바꾸어 봅시다.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그외 소외 고전게임,클래식 게임이라 불리는
온라인rpg유저들 공통점이 뭘까요?

2d mmorpg를 아주아주 좋아한다는점입니다.
mmorpg는 아니나
역시 독점이라 할수있는 던파정도도
추가할수있겠네요
요즘나오는 3d mmorpg나
흔히 스팀게임이라 일컬어지는
패키지게임등 크게 관심없습니다.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이 유저들은 상당수
그렇습니다. 아니라면 다른게임으로
벌써 떠났겠지요. 흔히말하는 지나친 과금유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아주많으니..
그런데 쉽게 못떠나지요.
자신들은 2d mmorpg를 좋아하는거지
지나친 과금유도를 좋아하는게 아닌데
2d mmorpg는 그런게임밖엔 없으니까
어쩔수없이 하는거죠.

즉 유저들은 그것밖에 없으니 어쩔수없이
하는겁니다.

이런게 해결되려면 단 하나밖엔 없습니다.
경쟁작의 출현이죠.

pc같은경우
사업성이나 도터인력 도트노가다의 효율성
이런측면들 더불어 그외의 많은문제들 덕분에
2d mmorpg의 등장이 힘들다면

모바일은 좀 다르죠.
이미 포켓몬go라는 좋은사례도 생겨났고.
좀더 해외게임사들도 그렇고
옛날게임들 이식작만 내는 게임사들도 그렇고
좀더 공격적으로 모바일게임시장 진출을 해서
현 한국 모바일 쓰리탑 이라 불리는
넥슨 넷마블 컴투스 등의 회사와
경쟁할만한 게임을 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