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emsi
2016-06-30 16:10
조회: 4,477
추천: 3
게임사의 착각과 도덕성문제.게임사는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 하면서 서비스이용료를 받는 회사죠.
게임사가 원래 게임내에 관여하면 안되지만,오류나 버그나 게임의 불공평을 야기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안정된 서비스와 공정하게,게임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한하여 게임내 관여하는 것은 게임사의 의무이자 권리죠 여기까지가 게임사의 역활이고 이선을 넘어면 유저의 권리를 침범하는 월권이며 횡포죠.
게임을 만들어 돈을 받고 서비스 하는 그 순간부터 게임은 게임사만의 것이 아니죠. 유저는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게임내 세상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죠
유저 개개인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은 엄청나며, 그 결과물이 게임내 세상이고 경제를 움직이는거죠 아템이란 유저들의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이지,게임사가 자판 두들겨서 만드는게 아니죠
유저들이 왜 게임사가 사행성,도박성등, 캐쉬템을 남발하고, 게임성을 망치고,밸런스를 파괴하고 게임내 경제및 수명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키면서 이익만을 탐해도 쉽게 접지 못하는건.. 유저들이 게임내 주인이고 세상을 만들기 때문이죠.
게임사가 게임을 서비스 하면서 모든것은 게임사 소유이므로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유저들을 생각하지 않고,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도덕성결여로 인한 큰 착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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