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회전
2024-05-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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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최근 '스트리머 벌주기' 게임으로도 유명한.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를 직접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저도 무언가에 홀린 거 같아요... 우선 현재 할인이 진행 중이라 4800원의 가격이었는데요. 편의점에서 밥 한 끼 떼우는 가격이더라구요. 게임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뉩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주인공인 김부장과 김부장이 마법소녀가 되는 과정, 여러 가지 스토리들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멀티로 나아가기 전 연습을 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 1차 현타가 빡세게 옵니다. 멀티 플레이로 나아가면 다른 사람들과 대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마법소녀의 꿈과 재능을 숨기고 살았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상당합니다. 자괴감도 자괴감, 수치심도 수치심인데 그런 저 자신을 보며 웃게 되더라고요.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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