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의욕이 역대급으로 없어서...
에라 망하겠네 하고 그냥 돌린 예선이긴 합니다....만..

이게또 막상 시작하니 그렇지는 않..더군요..
마일s는 붙여야지 머 이리되는..

선수들 계속 갈아가면서 들어간 예선이라 선수들은 나중에 결승가면..


대략소감은

1. 역시 한섭...도주 미어터짐

8도주 경기까지 해봤네요...  근데 의외로 대도주는 좀 적었음...
(도쿄마일에서 대도주 굴릴려면 체급 엄청필요하긴 하니...)
김렛 -보드카- 다스카 조합으로 나오셨던 분이 참 인상깊었....

2. 헬리오스는 선행이 조쿠나....

전 도주로 썼지만 선행헬리 스킬조합이 참 좋더군요... 스무스하게 최종코너전에 도주잡고 앵글링터뜨리기도 
가능한듯.... 적어도 마일에서만은 강캐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도주로 쓰면 앵글링 타이밍에 굳준이 터지냐가 관건....인데..전 신속에 기라성까지 박아놓고 기도메타중...

3. 루비가 생각보다 일을 잘하더군요..

루비가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한번씩 다른 주자들을 발목을 잡아줍니다.. 
스킬들 터지는 타이밍이 상당히 적절한 타이밍에 터짐... 덕분에 이긴 경기가 좀 되네요..
한동안 마일 단거리에선 루비 고정출전일듯합니다.. 본인도 15퍼정도 승률먹어주시고..
아.. 단거리 말오스땐 안쓰겠지만...(그땐 흑카렌이..)

4. 애정캐도 이젠 고스팩시대인듯...

예선전에서 만난 누가봐도 애정캐인데 트럭급이 좀 있더군요...

ue 아야베
uf9 김렛
ue1 마짱(...어떻게 하신거지..ㄷㄷㄷ)
uf8 총대장 스페(어??)

정도를 예선서 만났네요..ㄷㄷㄷㄷ 저도 스즈카를 가능한 경기엔 계속 내보내는 중이긴 한데...


암튼머 본선에선 헬리오스 등급좀 더 올려서 출전시키는 정도로 나가야겠고...

타키온 연구소 곧 열린다니 더트 인자작을 손대야 할것같군요...--;; 아..이럴때 팔코니가 읍다니...ㅠ.ㅜ

아무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