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둘은 선행치요헬리로 결정을 진작에 내렸는데
마지막 주자 한명을 누구로 할지를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원래 생각했던건 도주가 뭔가 많이 나올거같아서 원본세이운을 써야지 하던건데
뭔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뭔가 아닌거 같다고 느껴지고 자꾸 고민하게 되서.....

타이신은 라스트런이라지만 뽑아놓고 여태까지 한두번인가 쓰고 말고 더 이상 키우기도 싫어서 제외하고
그 외에 고민하는게

뭔가 도주는 쓰고 싶어지니
대도주의 스즈카냐
장거리마지만 직선에서 속도가 아주많이 상승하는 핑딱을 가진 클스카도 괜찮아보이고

아니면 도주를 포기하고 아예 3선행으로 틀어서
로또의 오구리냐
치열한승부가 내장되서 마지배 달고 하기 좋은 웨딩파인이냐(원본파인은 스스가 회복이 붙는 바람에 치요처럼은 안 되니 패스)
캠핑키는 없고 원본타이키는 고유기가 무효랬던거 같으니 패스하고
전심의 핑딱을 가진 스페도 고유기가 주행속도에 가속증가라서 치열포기하고 정면에 꽃봉 정도만 달아도 충분해보이고


대충 이 정도에서 고민중이네요
저번에는 공략 찾아보고 티어캐들 중에서 고민했다면
이번에는 그때 골라내거나 괜찮은 애나 찾아보면서 괜찮다고 느낀 애들 중에서 고민중이네요 어우
뭐가 괜찮아 보이나요??

다른때라면 주자고민은 진작에 끝내고 애들 체급 끌어올리기만 신경썼을텐데
이번 챔미는 뭔가 뒤죽박죽인게
다른 챔미때는 인자작을 거의 2주전쯤에 끝내두고 2주동안 주자 미리 정해둔거 키우면서 체급 올릴 시기에
이번에는 일주일전에 시간 없다고 강제로 인자작 끝내고 급하게 키우면서 그와중에 아직도 주자가 안 정해진게 참......


뭔가 도주는 키우고싶긴 한데
뭔가뭔가해서 느낌이 쎄한게 오고
선입은 루비가 없어서 넘기고
추입도 타이신은 키우기 싫으니 넘기니
자동으로 도주나 대도주 아니면 선행중에 고민하게 되는데

웨딩파인이 뭔가 제일 괜찮지않나 싶은게
내장된 패시브 둘 다 못 쓰지만
치열내장되어있고 기어체인지 있어서 중반기도 하나 있고 하니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웨딩파인의 아쉬운 점이라면 좋았던 원본의 스텟보너스가 이상하게 옮겨갔단 점이고
거기에 고유기가 제성능을 뽑아내지를 못 한다는 부분이 아쉽네용



하......뭘 키워야할지 영 고민이네용.....
뭐가 좋으려나아아아아아........
뭐 정작 이렇게 말해도 치요만 뽑고 헬리는 아직 제대로 만족하게 키우지를 못 해서 그것부터 키우면서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용
보시고 괜찮아보이는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