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해서 아직 컨디션이 개판이라 하루 2~3육성밖에 못돌리고 있어서 망이지만...

일단은 세이운 부모작부터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일 도배를해도 중거리 겁나뜨는 이런 망할 ㅋㅋㅋ


요번은 도쿄마일 1600에 좌회전에 봄 진창길이라.

처음생각은 봄 특화 치요나 응킹을 생각해봤는데...  타이신이 티어픽소리가 나오는걸 보니
응킹은 일단 패스... 그럼 치요 넣고 2도주 1선행이냐...라고 생각해보니 뭔가 좀 애매....

헬리오스는 필수 출전에 넣었고.. 살펴보다보니 말오스때 재미좀 보여줬던 스즈카의 2차원의 도망자...
가 떠올라서 코스를보니 긁힌다는 가정하에 스즈카 스킬셋이 꽤 좋더군요.. 

이리하여 노말도주 스즈카와 도주 헬리오스 확정...
다른하나는....음...역병아닌 역병 루비 출동...(파루비 안빌려도 됨)

문제라면..
헬리오스를 선행이 아닌 도주로 쓰면 아무래도 약간 손해보는 느낌이라는점..
니시노 고유기 타이신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2선행 고스팩에게 종근경타이밍에 털릴수 있다는점
(도쿄의 최종직선은 길다....)
등등등이지만..뭐 언제 그런거 생각안하고 키운것도 아니고 뭐 잘 하겠죠 --ㅋ

대도주에 2도주를 생각해봤는데 도쿄 최종직선이 길고.. 마일이라 생각보다 선행그룹 마신차를 크게 못벌리더라...
라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스즈카는 그냥 도주로 출전이 낫겠고..
도쿄에선 초코후진이 상당히 괜찮은데 없으니 어쩔수 없고..초코봉은 박사봉 못쓰고 파머를 빌려야 해서 이젠 안녕~

뭐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수의 망상입니다... 단지 마일은 그래도 젤 많이 이겨본 챔미라 준비에 뭔가 마음이 좀
편하긴 하다 정도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