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명함 옥좌는 외출 전까지는 정열존도 안 뜸(정해진 것인지는 모름).
그리고 외출은 빨라도 클래식 중반.
그리하여 주니어때 여신 세 번 실패(의 연속).
도축할까 하다가 무한한 인내심을 발휘하여 계속 키워봤는데.
국화상은 미끄러지고
훈련은 4%도 실패하고
여신조각은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양귀신 못 받은 것도 처음.
그냥 도축했으면 시간이나 아끼지.
쯧.

이제 명함 옥좌는 포기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