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참 재미있는데 착잡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지갑을 연 겜이었는데 
(...라고 해봐야 이 겜 기준으론 소과금이지만)
뭔 오픈 하자마자 망하는 분위기...
이거 완전...정치면에서 본 듯한 익숙한 느낌!!! 

아무튼 각잡고 디모탈 하려다가 망겜 기운 못버티고 말딸로 온건데
겜 자체가 노답인(?) 디모탈에 비해서 겜 자체는 예스잼인 말딸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운영이 노답인지 참 기가 찹니다 ㅋㅋㅋ

아니, 갠적으로 기술적인 운영 자체의 문제는 솔직히 저는 납득할 수도 있는 수준이에요. 
근데 이거는 운영도 문제지만 '태도'가 문제입니다. 
비록 미숙한 운영인거는 맞지만 미안하다, 앞으로 잘 하겠다, 
그런 태도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뭐 카카오 얘네들이 보여주고 있는 태도는 뭐 보시다시피...
정말 '이 정도면 망해도 싸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여튼 그런 관계로 오늘은 챔미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깔끔하게 쉬고 넘어가야겠습니다.